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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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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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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부탄 어느지역이 비싼가 보니 |
프로판, 부탄 어느지역이 비싼가 보니
프로판-부산, 수송용 부탄-서울이 ‘비싸’
LPG수입가격은 프로판 18%, 부탄 20% 올라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작년 한해동안 LPG판매업소의 일반용 프로판 공급가격이 가장 비쌌던 지
역은 부산이었으며 자동차용 부탄은 서울이 가장 비쌌던 것으로 집계됐
다.
한국석유공사의 2007년 지역별 LP가스공급현황에 따르면 판매업소의 프
로판 공급가격은 부산(1413.27원/kg), 울산(1379.45원), 경남(1378.15
원) 등이 비싼 지역으로 꼽혔다. 반면 가격이 싼 지역은 충남(1252.76
원/kg), 광주(1261.66원), 전북(1274.56원)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일
반용 프로판의 전국 평균가격은 kg당 1330.55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
다.
케비닛 히터의 경우 울산(1544.58원/kg), 경남(1525.43원), 부산
(1524.40원) 등은 가격이 비쌌으며 서울(1323.49원), 경기(1369.70), 대
전(1383.27)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수송용 부탄의 경우 서울(786.41원/ℓ), 제주(783.17원), 경기(781.77
원) 등이 비쌌으며 전남(751.76원/ℓ), 경북(758.99), 광주(759.28원)
등은 가격이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충전소의 부탄 공급가격은 전국평
균 773.77원/ℓ을 기록했다.
이밖에 LPG국제가격(사우디 기간계약가격)은 프로판의 경우 2007년 한해
평균 톤당 601.1달러로 전년도 510.3달러에 비해 18% 올랐으며 부탄은
2007년 평균 톤당 617.3달러로 전년도 513.8달러에 비해 20% 비싸졌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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