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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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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판매협 기술委, 현장애로점 및 정책대안 주력 |
LP가스판매협 기술委, 현장애로점 및 정책대안 주력
21~22일 9차 회의…내년도 중점 활동방향 협의
채제용 chaejy@gasnews.com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욱)는 지난 21~22
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협회 평창지회 강민에너지에서 2007년도 제9
차 회의를 개최했다.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변함없이 참여해왔
던 위원들의 노고를 자축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그
동안의 활동을 재점검해보고 2008년도의 활동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중점 활동사항을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관한 법령 및 판매업과 관련되는 각종 법령의 연구. 검토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의 현장 애로사항 및 문제점 발굴 및 해결책 강
구 △정책대안 제시 및 법령에의 반영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LP가스 판매업계의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규정(용기, 저장탱
크)의 표준모델 개발 △LP가스 판매업소 체적 및 소형저장탱크 공급방법
에 관한 표준 시방서 개발 등에도 초점을 맞춰 각 위원들이 이를 연구
검토키로 했다.
지난 2004년 11월에 구성돼 200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기술위원회는 그동안 가스안전공사에만 의존했던 안전관리와 기술적 사
항을 벗어나 일선 현장에서 부딪히는 사안에 대한 세심한 연구검토로 신
선한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디지털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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