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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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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용기 재검물량 소폭 늘어 |
LPG용기 재검물량 소폭 늘어
총 115만3127개 검사…불합격률 3.5%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전문검사기관協 1분기 실적
올해 1분기 LPG용기 재검사 물량은 소폭 증가했으며 특정설비 재검사 물
량은 줄어들었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가 집계한 2007년도 1분기 LPG용
기 재검사 실적에 따르면 총 검사물량은 115만3127개로 이중 4만753개
가 불합격(3.5%)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검사물량 106만2994
개 중 4만1999개가 불합격(3.9%)된 것에 비하면 물량은 9만133개(8.4%)
늘어났으며 불합격률은 0.4%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재검사 물량이 많은 지역은 경남(18만7454개), 경기(17만2206개), 전남
(16만5820개) 등의 순이며 경남(4.2%), 충남(4.2%), 대전(4.0%) 등이 불
합격률이 높았다.
용량별로는 13kg이 9만5691개, 20kg이 99만3487개, 50kg이 6만3949개로
집계됐다.
반면 특정설비 재검사 실적은 소폭 감소했는데 올해 1분기 동안 총 537
개가 검사를 받아 전년도 547개보다 10개(1.8%)줄었다. 세부적으로 저장
탱크는 335기, 탱크로리는 95기, 기화기는 107기가 검사를 받아 모두 합
격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일반고압가스(이음매 없는 고압용기, 아세틸렌, 초저온, 독성가
스, 용접용기)의 경우 1분기 동안 12만94개가 검사를 받아 1094개가
(0.8%) 불합격 됐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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