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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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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주시장 가스판매소 집단이전 주장 |
송하진 전주시장 가스판매소 집단이전 주장
5일, 개발제한구역 허용 등 건교부에 건의
한상열 syhan@gasnews.com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사무총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은 최근 가스운반차량
의 야간 불법주차로 인한 가스폭발사고 등 대형 참사의 위험성을 지적,
가스판매업소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집단 이전할 것을 주장해 가
스판매업계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송 시장은 이날 LPG 및 고압가스판매업소를 개발제한구역으로 집단 이전
이 가능하도록 개발제한구역의 지정및관리에관한특별조치법 개정에 관
한 ‘가스판매업소 이전관련 법령개정’을 건교부에 건의했다.
건의서에서 송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률이 90%가 넘는 현실에서 LP가스
판매업소가 주거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폭발 등 대형 참사로 이
어질 수 있다”며 “인적이 드문 그린벨트로 집단 이주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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