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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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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배송센터시범사업 중간평가 발표 |
LPG배송센터시범사업 중간평가 발표
12일 안전공사에서…회계법인 원가분석 등 관심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지난해 12월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프로판배송센터시범사업의 중간평가
가 발표된다.
배송센터시범사업과 관련해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담당자는 “배송센터시범사업이 진행된 지 8개월 가까이 됐으며 이에 따
라 중간평가를 오는 12일 안전공사 서울지역 본부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은 총 3곳(영동가스 충전소, 서해
LPG, 영진에너지)으로 이들 사업장에서는 소형저장탱크의 설치를 지속적
으로 확대하는 등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관련법의 미비, 소비자 홍보부족 등으로 소형저장탱크의 확
대, 용기의 집중화된 배달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아직 얻고 있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시범사업기간 동안 발생되는 문제점을 정
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게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
다.
특히 이날 중간 평가에서 용역을 담당하고 있던 하나안진회계법인은 사
업체 원가 수집을 통한 다양한 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 관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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