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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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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LPG판매인증업소 참여 주춤 |
우수 LPG판매인증업소 참여 주춤
1분기 101개소 신청→2분기 49개소 신청 그쳐
이경인 oppaes@gasnews.com
2/4분기 우수 LPG판매인증업소 공모결과 지난 1/4분기의 절반에도 못미
쳐 예상보다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판매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메리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5일 2/4분기 인증업소 공모결과 49개소가 신
청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소는 33개소라고 밝혔다. 公社는 이
들 업소를 대상으로 지역본부?지사 심사원의 현장실사를 거쳐 서류확인
작업을 거친 뒤 이달 말 인증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업소를 선정할 계
획이다.
그러나 2/4분기 인증신청 업소가 49개소로 지난 1/4분기 101개소에 비
해 절반 수준에 그침에 따라 혜택을 확대하는 등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분기 당시 101개소 중 최종 인증업소로 선정된
곳이 45개소였던 만큼 2/4분기 인증업소도 신청업소의 절반 정도인 20여
개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인증제도 시행 3개월만에 인증업
소 선정규모가 절반으로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분기 인증업소로 선정됐던 한 LPG판매업소의 관계
자는 “인증업소로 선정된 대부분의 업소는 이미 보험할인율이 최대인
만큼 公社에서 밝히는 보험할인혜택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밝히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과 업소의 마인드 확대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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