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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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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판매소 6개월내 허가증 갱신해야 |
충전·판매소 6개월내 허가증 갱신해야
액법관계법령 개정돼…수수료부담은 없어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충
전·판매소는 늦어도 6개월 이내에는 허가증을 갱신해야 한다.
최근 산업자원부는 액법관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충전·판매소 등 허가
증 재교부와 관련된 일련의 착안사항을 전국 시·도에 발송했다고 밝혔
다. 이에따라
충전·판매사업자는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허가신청서만 제출
하고 구비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충전소의 경우 △용기 충전 △자동차용기 충전 △소형용기 충전 △가스
난방기용기 충전 △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 충전사업으로 대상범위가 세
분화됐고 LPG판매소는 △용기에 충전된 액화석유가스판매 △용기에 충전
된 액화석유가스판매사업 및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에 충전된 액화석유가
스판매사업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즉 허가받은 사업의 대상범위 내용을 모두 기재된 허가증으로 재발급 받
아야 하며 한 사업자가 2개 이상의 사업소를 운영할 경우 사업소마다 허
가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충전·판매소를 관리감독하는 허가관청은 늦어도 11월2일까
지 사업자에게 허가증을 재교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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