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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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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지역 LPG안전계약제 이행실태 점검 |
경남·북지역 LPG안전계약제 이행실태 점검
21∼25일 산자부·안전공사 합동단속
이경인 oppaes@gasnews.com
사고발생 비율이 높고 퓨즈콕 보급실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조한 경남
·북지역의 일부 도시를 대상으로 LPG안전공급계약제 이행여부를 파악하
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가 합동단속을 벌인다.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지난해 용기가스소
비자시설 가스사고율과 공급계약 미체결률, 행정처분 실적이 높거나 퓨
즈콕 보급 지원사업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경주, 창원, 부산 서
구지역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단속에서는 LPG판매업소의 안전공급계약 체결여부와 소비설비안전
점검 실시여부, 공급설치 철거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퓨즈콕 보급 지원사
업과 관련해 사업자 선정방법과 설치가구의 현장점검, 사업추진시 문제
점 등도 파악할 예정이다.
<가스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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