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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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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LPG판매조합 결성 |
안산 LPG판매조합 결성
관내 29개업체, 비용절감 위해
경기도 안산시 관내 29개업체 46명의 사업자가 참여된 안산시 LPG판매조
합이 결성돼 지난 27일 개업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공동화에 참여한 사업자와 시청, 가스안전공사 등 관련 업
계에서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산시 고잔동 트윈타워에 보금자리가 마련된 안산조합 회장은 안산에너
지 이승진 사장이 맡게 됐으며 지난 9월부터 시작돼 사업자간 의견조율
등을 통해 최근에서야 마무리돼 안산지역 LPG판매소의 통합을 이끌어
낸 셈이다.
이와 관련 이승진 회장은 "LPG판매물량 감소, 경기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용절감밖에 없기 때문에 관내 사업자들이 함께 뭉치게 됐
다"며 "LPG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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