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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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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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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E1, '국내 LPG 발자취' 담은 20년史 발간 |
(주)E1, '국내 LPG 발자취' 담은 20년史 발간
화보 중심 간결한 구성 눈길
올해로 창립 20주년으로 국내 LPG수입 및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
는 E1(대표 신준상)이 풍부한 사진과 간결한 서술로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社史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84년 여수에너지로 설립, LG가스를 거쳐 최근 LG그룹으로부터 독
립, 새출발하면서 사명변경 및 새로운 CI작업을 펼친 E1은 '삶의 에너지
를 꿈꾸는 사람들'을 표제로 20년사를 최근 발간했다.
특히 E1의 20년사는 연혁 중심의 딱딱한 기존의 사사와는 달리 미래에
좀더 초점을 맞춰 '미래를 담는 사사(社史)'라는 개념을 도입, 전 임직
원이 화보에 등장하는 등 이미지중심의 읽히고 재미있는 사사형태로 제
작됐다.
이번 20년사에서 E1은 여수에너지와 LG칼텍스가스를 거쳐 성장해 온 발
자취뿐 아니라 향후 새로운 사업영역 진출을 통해 '고객에게 삶의 에너
지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미래상도 함께 담아냈다.
여기에 E1이 국내 최초의 LPG수입사를 모태로 출발했다는 점으로 인해
이 사사는 국내 LPG산업의 과거 발자취와 발전 과정, 앞으로의 성장과제
를 이해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준상 사장은 발간사에서 "고객에게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 세
계 초일류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달성할 주역을 '사
람'으로 정의하고 고객과 개인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땀 내음
을 담았다"고 밝혔다.
<가스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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