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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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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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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LPG사업 조기 확정될 듯 |
개성공단 LPG사업 조기 확정될 듯
1단계 100만평에 기반시설 설치
개성공단 LPG 공급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이 시범단지에는 포함되지 않고
1단계 100만평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아산이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모든 결정을 내리기 때문에 현대
아산의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현대아산과 개성공단 LPG공급사업
에 대한 문제를 협의한 결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천하는 업체를 대상
사업자로 추천할 것이라는 내락을 잠정적으로 받아 냈다고 밝혔다.
변전소의 조기 설치가 사실상 어려워 변전소 설치부지에 LPG공급을 위
한 기반시설(2톤 소형저장탱크 2기)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아산측의 유류 및 가스공급계획은 유류가 월 50만ℓ, LPG는 2톤정도
로 추산하고 있지만 가스판매연합회는 입주업체 근로자들이 늘어날 것으
로 보고 초기에는 연 100톤 정도는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
다.
특히 입주업체들의 냉난방 등을 위해 GHP 등이 설치될 경우 LPG 공급물
량은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가스판매연합회는 16일까지 납입된 청약 증거금을 토대로 법인설립
을 위한 발기위원회를 조기에 구성하고 청약금은 이달 25일까지 완납받
아 7월말 법인설립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가스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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