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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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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판매조합 고영철 이사장 재선출 |
전북판매조합 고영철 이사장 재선출
신규허가 억제, 조합 활성화에 역점
18일 코아호텔서 정기총회
전라북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18일 전주 코아호텔에서 2004년도 정기총
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승인안 및 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의
결했다.
이와 함께 임원선출에 나서 現 고영철 이사장을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재선출했으며 이사로는 박철인(전주 서울가스), 강영식(전주 풍남가
스), 강인기(전주에너지), 김수철(군산지회장) 김영종(익산지회장), 최
석기(남원지회장) 김상배(정읍지회장) 정진호(부안지회장)사장을 선출했
다. 또 감사에는 우종만(군산 삼성가스), 김종환(익산 하나가스)사장이
뽑혔다.
한편 전북조합은 예산운영 흑자化 등 조합 활성화와 함께 판매사업자를
괴롭히는 신규허가 억제를 위해 자체 고시 강화 등을 올해 역점사업으
로 펼치기로 했다.
[가스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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