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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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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公, LPG판매소 합동단속 실시 |
안전公, LPG판매소 합동단속 실시
추진실적 부진지역 선정해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공급계약실적이 부진한
전국 4개 시·도를 선정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LPG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안전공급계약제도
의 정착 및 부적합 충전용기 적재차량 위반사례를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
된다.
단속 대상지역은 용기가스소비자시설 가스사고율, 계약 미체결율, 안전
대책 추진협의회 운영실적, 부적합시설 개선율 등을 종합해 부진한 지역
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단속은 총 6일간 실시되며 가스공급자의 안전공
급계약제 관련 이행현황 파악을 하는 한편 충전용기 적재차량의 주택가
장기간 주차 등에 대한 야간단속을 벌인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중점 단속대상은 △소비설비안전점검 미실시 △
계약미체결 및 이중계약 △용기상호미표시, 타공급자 상호 용기에 자신
의 상호표시 행위 △계약해지시 공급설비 철거·수거 미실시 등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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