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349 |
 |
874
|
 |
운영자 |
 |
2003-06-03 |
 |
LPG안전대책 행정처분 '용기상호미표시' 많아 |
LPG안전대책 행정처분 '용기상호미표시' 많아
4월말 현재 판매업소 46개소 행정처분
올들어 LPG안전공급계약제를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판매업소는 4월말
현재 46개소로 나타났으며 주요 위반유형은 용기상호미표시가 가장 많
은 것으로 집계됐다.
LPG안전공급계약제 행정처분 내역 및 위반유형을 살펴보면 公社와 지자
체의 합동단속을 통해 46개소의 판매업소에 행정처분이 내려졌으며 처
분 내역은 과태료가 4개 업소에 500만원, 과징금은 36개 업소 1,394만
원, 사업정지는 7개 업소 31일이다.
또한 위반유형은 용기상호미표시가 20개소로 43%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
며 계약미체결도 17개소 (37%), 안전점검미실시 7개소(15%) 순으로 나타
났다. 이에 따라 전체 위반 내역 중 80%가 용기상호미표시와 계약미체결
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公社는 용기충전소 70개소와 판매업소 1,349개소에 대한 정기검사
시 안전공급계약제 관련 점검을 실시해 판매업소 91개소를 적발해 행정
관청에 통보한 상태로 앞으로 행정처분 대상업소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스일보>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