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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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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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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내 LPG가격, 20.55원/kg 내려 |
수송용 부탄 판매부과금 환원으로 부탄은 동결되는 효과 발생
1월 국내 LPG가격이 인하됐으나 판매부과금이 환원되면서 수송용 부탄
만 동결되는 차이가 발생했다.
국내 LPG가격이 두 달 연속 인하됐다. 다만 수송용 부탄의 경우 국내 LPG
LPG가격의 인하에도 불구하고 판매부과금이 환원되면서 동결되는 효과
가 발생했다.
SK가스는 1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20.55원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
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24.81원, 산업용은 1331.41
1331.41원으로 조정됐다. 그러나 수송용 부탄은 전월과 동일한 1591.68원
원(929.54원/ℓ)을 유지했다. 이는 고유가에 따른 서민들의 유류비 부담
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5~12월) 판매부과금(20.55원/kg)을
인하했던 부분이 2023년 1월 1일 부로 환원됐기 때문이다.
E1도 1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20.55원 내렸고 부탄은 결국 동결됐다. 이에 따라 가정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325.25원, 산업
용은 1331.85원으로 내렸고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592.68원(930.13원
원/ℓ)으로 동일하다.
당초 1월 국내 LPG가격은 동결 내지 소폭 인상될 가능성도 대두됐다. 1월 국내
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2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과 부탄 모
두 톤당 65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40달러씩 인상됐다. 환율은 전
월 대비 61원가량 하락했으나 수입가격의 인상으로 국내 가격은 kg당 15원 정도의 인상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원 정도의 인상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LPG수입사들이 가스사용
자들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LPG수입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부분
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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