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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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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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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PG가격 두 달 연속 동결 |
수입사…수입가격 인상 불구 물가안정 도모
LPG수입가격의 인상으로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됐던 국내 LPG가격이 다
행히 동결됐다.
LPG수입사인 E1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LPG수입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
내 LPG가격 조정시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율이 하락
세에 있고 소비자 부담경감 및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호응하는 차원에
서 10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E1과 거래하던 충전소의 공급가격은 프로판이 1284.4원/kg,
부탄이 1670원/kg(975.28원/ℓ)을 유지하게 됐다.
SK가스도 10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SK가스
의 프로판공급가격은 kg당 1282원, 부탄은 1667원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한편 LPG수입가격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LPG가격이 두 달 연속 동결
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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