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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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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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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LPG가격 동결 |
하절기에는 안정될 듯
3월에 소폭 인하됐던 국내 LPG가격이 4월에는 동결됐다.
E1은 3월 29일 오후 국제 LPG가격과 환율 등을 고려해 4월 국내 LPG가격
을 동결했으며 SK가스도 곧이어 동결방침을 알렸다. 이에 따라 E1과 거
래하는 충전소공급가격은 프로판이 1324.4원/㎏ 부탄이 1710원(998.64
원/ℓ)을 유지하게 됐다.
4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3월 LPG수입가격은 프로판과 부탄이
모두 톤당 895달러로 전월대비 15달러씩 내렸다. 여기에 환율은 10원 가
량 상승하면서 4월 국내 LPG가격은 크게 변동할 부분이 없었다.
하지만 실제 4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된 것은 지난해 하반기에 LPG수입
가격이 크게 폭등했고 이후 조금씩 안정되면서 발생한 누적손실분 적용
여부가 영향을 미쳤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하절기에는 난방용 수요 감소로 LPG수입가격이 안정
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5월 이후 국내 LPG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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