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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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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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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국내 LPG가격 40원/㎏ 내려 |
LPG수입가격 인하 영향
최근 두달 간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11월에는 인하돼 석달 연속 안
정세를 이어가게 됐다.
주식회사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10월31일 오후 들어 11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40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11월 국내 LPG가격이 내린 것은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전월대비
톤당 55달러, 부탄은 50달러씩 내린 것에 기인한다. 다만 환율이 급등락
하지 않았더라면 국내 LPG가격이 더 큰 폭으로 인하될 수 있었다는 것
은 아쉬운 점이다.
E1이 가격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11월부터 충전소 공급가격이 프로판은
1263원/㎏, 부탄은 1657원(967.69원/ℓ)으로 조정됐다.
한편 SK가스를 비롯한 정유사들은 아직 가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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