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015 |
 |
1042
|
 |
운영자 |
 |
2011-03-25 |
 |
고압용기의 문자표시 신설 및 확대 |
독성가스·가연가스 표시도 그림으로 전환
3년간 검사실적 우수한 용기업체 등 발표
고압가스안전관리기준통합고시 중 일부개정
지식경제부는 지난 24일 고압가스안전관리기준통합고시(지식경제부고시
제2010-34호, 2010. 2. 22)중 일부를 개정 고시했다.
이 가운데 제3-4-2조 제2항 중 “문자의 크기”를 “문자 및 그림의 크
기”로 하고 “문자크기는 1㎝ 이상으로 할 수 있다”를 “문자 및 그림
의 크기를 각각 1㎝ 이상 및 5㎝×5㎝로 할 수 있다”로 했다.
또 가연성 및 독성가스 용기에 표시하는 그림의 테두리는 적색, 경고표
시는 흑색, 바탕은 백색으로 하도록 했다.
이번 고시의 일부개정안은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이며 법 제35조에 따
른 검사기관이 재검사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각인 표시 등의 통일을 기하
기 위해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에서 정하는 사양에 따라 제작·사용
할 수 있다.”를 “다음 그림과 같다”로 하고, 제1호와 제2호 중
“검”을 “ ”로 하도록 했다.
한편 제3-4-2조 제6항을 신설했으며 법 제35조에 따른 검사기관이 재검
사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각인표시 등의 위조방지 및 통일을 기하기 위
해 검사기관은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에서 정하는 사양에 맞게 각인
표시 등을 제작하고 이를 사용하기 전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에 등
록해야 한다. 또 검사기관은 각인표시 등을 폐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 사실을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에 통보해야 한다.
이밖에 용기 및 용기부속품관련 KS업체에는 검사를 생략했으나 2009년
법 개정에 따라 3년간 실적이 우수한 업체의 경우 고시를 통해 발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고시는 고시한 날부터 시행한다. 다만, 제3-4-2조 제6항의 개정
규정은 2011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