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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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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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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LPG의 날’ 성황리 마쳐 |
제6회 LPG의 날’ 성황리 마쳐
LPG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 200여명 참석
유공자 20명 표창,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 LPG산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제6회 LPG의 날 행사가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이관섭 에너지산업정책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채충근 이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 박
태석 회장, 대한LPG협회 고윤화 회장을 비롯해 E1 강호연 부사장, SK가
스 박명래 상무 등 LPG업계 대·내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를 통해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은 “프로판의 경우 LNG확대
보급 정책으로 조그마한 설자리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부탄분야
도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 클린디젤 등과 맞물리면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LPG연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협조, 관심이 뒷받침되기를 요청했다.
▲ 1부 행사 마지막에서 케이크 커팅이 진행되고 있다.
이어서 LPG업계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사업자 20명을 대상으
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이 주어졌다.
지경부 이관섭 에너지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LPG연료의 사용계층
이 주로 사회적 약자인 만큼 정부에서도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노력하겠
다”며 “무엇보다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사업자들이 각자의 영역에
서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부 행사는 LPG연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 세미나가 진행됐다. 먼
저 지경부 에너지안전팀 이학동 사무관은 LP가스 안전관리 정책방향이라
는 주제로 LPG산업에 대한 현황을 비롯해 LPG안전관리 주요정책, 법개
정 내용 및 개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홍익대 김청균 교수는 자동차용 LPG연료 공급시
스템의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CNG버스 용기폭발 사고 후
막연하게 LPG자동차도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겨났다며 안전과 관련된 LPG
자동차의 기술현황을 비롯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언급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녹색교통운동 송상석 팀장은 우리나라 경차보급
문제점 및 확대방안을 통해 경차보급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특히 송 팀
장은 경차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LPG경차를 허용했으나 자동차사의 상술
로 인해 차량 값이 100만원 가량 인상됐다고 지적했다.
2010『제6회 LPG의 날』 포상 대상자 명단
번호
성 명
소 속
직위
훈격
1
김용욱
(주)서초종합가스
대표
장관 표창
2
조상운
안산에너지
대표
〃
3
주철용
안전가스
대표
〃
4
이희정
오토가스텍
대표
〃
5
김대근
영진에너지
대표
〃
6
김찬실
차성에너지
대표
〃
7
김경원
대원에너지
대표
〃
8
강수철
동서종합가스
대표
〃
9
신영준
감곡종합가스
대표
〃
10
문병오
중도가스(주)
소장
〃
11
최광덕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2충전소
소장
〃
12
김영탁
(주)한라에너지
대표
〃
13
이순옥
한일LPG충전소
대표
〃
14
정주석
충주LPG충전소
대표
〃
15
장문엽
영월LPG충전소
대표
〃
16
김청균
홍익대학교
교수
〃
17
유정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리
〃
18
최대현
(주)E1
차장
〃
19
이두경
한국석유관리원
직원
〃
20
김영석
SK가스 울산기지
과장
〃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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