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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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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LPG의 날, 포상규모 및 세미나 확정 |
제6회 LPG의 날, 포상규모 및 세미나 확정
지경부 장관상 20명, 3개 주제의 세미나 등
제6회 LPG의 날과 관련해 포상규모와 세미나 내용 등이 확정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제6회 LPG의 날 행사는 오는 11월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먼저 1부에서는 간단한 축하행사를 비롯해 유공
자 포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충전·판매사업자, LPG수입사, 대한
LPG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관리원 등의 추천을 받아 20여명의 LPG
관련 종사자들에게 지식경제부 장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업계 내실을 다지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먼저 지경
부 에너지안전팀에서는 LPG안전관리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홍익대
김청균 교수는 LPG차량의 안전성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LPG경차
보급현황 및 확대방안(발표자 미확정)을 통해 틈새시장으로써 LPG경차
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2005년 LPG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LNG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LPG의 날이 처음
으로 제정됐다. 1회 행사 때는 올림픽공원에서 축하공연을 비롯해 유공
자들에게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이 주어지는 등 성대
히 치러졌다. 이후에는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분위기로 전환돼 행사
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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