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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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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허가 LPG충전소 줄고, 판매소 늘고 |
신규허가 LPG충전소 줄고, 판매소 늘고
허가대기는 충전소 149건, 판매소 81건
올해 상반기까지 LPG충전소의 신규허가업소와 허가대기업소는 전년도와
비교해 모두 감소한 반면 판매소의 신규허가와 허가대기는 모두 증가했
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LPG충전소
의 신규허가는 58건으로 전년 동기 73건 보다 15건 감소(▽21%)했으며
허가대기는 149건으로 전년 204건 보다 55건 줄어든(7%) 것으로 나타났
다.
LPG판매업소의 경우 올해 상반기 동안 69건의 신규허가가 발생해 전년
동기 56건에 비해 13건 증가(△23%)했으며 허가대기업소 수는 81건으로
전년도 73건 보다 8건(△11%)이 늘었다.
LPG충전소의 경우 신규허가가 많은 지역은 경기(19건), 경남(10건), 대
전·충남(9건) 순이었으며 적은 지역은 서울(0건), 광주·전남(0건), 울
산(0건), 부산(1건), 전북(1건) 등이었다. 허가대기 역시 경기(42건),
대전·충남(40건), 경남(18건)이 가장 많았고 제주(0건), 강원(1건), 서
울(3건), 인천(3건) 등은 적은 지역으로 꼽혔다.
LPG판매소의 경우 신규허가가 많은 지역은 경남(16건), 대구·경북(13
건) 등이었으며 서울(0건), 인천(0건), 울산(0건), 부산(1건) 등은 적었
다. 허가대기업소는 경기(19건), 대전·충남(18건), 대구·경북(12건),
경남(12건) 등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서울(0건), 부산(0건), 인천
(0건), 강원(1건) 등은 허가대기 수가 적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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