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1922 |
 |
1135
|
 |
운영자 |
 |
2010-08-02 |
 |
지난해 LPG집단공급가구수 크게 줄어 |
지난해 LPG집단공급가구수 크게 줄어
가스안전공사 집계 집단공급사업자는 5개소 증가
지난해 LPG집단공급사업자는 다소 늘어난 반면 집단공급사업소와 공급가
구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2009년 말 기준으
로 전국의 집단공급사업자는 51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명 늘어났다.
집단공급사업소는 1370개소로 전년도 1448개소에 비해 78개소 줄어든(▽
5.38%)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급가구수는 35만6368가구로 전년도
38만1018가구에 비해 무려 2만4650가구(▽6.46%) 줄었다.
도시가스(LNG)의 확대보급과 맞물려 LPG연료의 인기하락 영향으로 집단
공급사업소를 비롯해 공급가구수가 줄어든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만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집단공급사업자
가 소폭이나마 늘어난 것은 매우 이채로운 점이다.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