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1710 |
 |
849
|
 |
운영자 |
 |
2008-11-28 |
 |
민수용 LPG시장 선두자리 바뀌었다 |
민수용 LPG시장 선두자리 바뀌었다
3분기 들어 GS칼텍스가 선두 등극…SK가스, SK, E1순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GS칼텍스가 민수용 LPG시장에서 1위에 등극했으며 그 뒤로는 SK가스,
SK, E1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3분기까지 수입·정유사의 국내 민수용(가정용, 산업용, 운수용,
도시가스용 등) LPG판매실적 및 시장점유율 추정실적을 살펴보면 GS칼텍
스는 105만2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에 비해 1만6000톤 늘어났으며 시
장점유율은 20.95%로 전년도에 비해 0.1%p 늘었다. GS칼텍스는 올해 상
반기까지 SK가스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를 유지했으나 3분기에 판매량
이 늘어나면서 민수용 LPG시장의 선두에 올라섰다. 이어서 SK가스는 105
만1000톤의 실적으로 전년 동기보다 6만6000톤 판매가 늘었으며 시장점
유율은 1.1%p 늘어난 20.93%를 기록했다. GS칼텍스와 SK가스는 판매량
1000톤 차이로 1위와 2위로 나뉘는 등 치열한 경합을 보였다.
SK는 3분기까지 99만8000톤의 LPG를 판매해 전년도보다 4만4000톤 감소
했으며 시장점유율도 1.1%p 하락해 19.9%를 차지했다. 이어서 E1은 98만
2000톤의 실적으로 전년도 보다 3만7000톤 판매량이 늘었으며 시장점유
율은 0.7%p 개선된 19.7%를 마크했다.
이밖에 S-OIL은 45만9000톤(점유율 9.1%)의 판매량으로 전년도 보다 물
량은 1만1000톤 줄었고 점유율도 0.4%p 떨어졌으며 현대오일뱅크는 31만
8000톤(점유율 6.3%)의 실적으로 물량은 1만5000톤 빠졌고 점유율은
0.4%p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SK인천정유는 판매량 16만1000톤으로 점유율 3.2%를 기록해
판매량은 3000톤 늘어났고 점유율은 변동이 없었다.
2008년 11월 27일
<한국가스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