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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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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재검실적 LPG용기 ‘늘고’ 특정설비 ‘줄고’ |
상반기 재검실적 LPG용기 ‘늘고’ 특정설비 ‘줄고’
LPG용기 230만3941개…전년동기비 7.9% 증가
특정설비는 1477개…전년동기비 10.6% 감소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올해 상반기까지 LPG용기 재검사 실적은 늘어난 반면 특정설비 재검사
실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가 집계한 2008년 상반기 LPG용
기 재검사 실적에 따르면 총 검사물량은 230만3941개로 이중 7만4012개
가 불합격(3.2%)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검사물량 213만3937
개, 불합격률은 3.6%였던 것에 비하면 물량은 17만4개(7.9%) 늘어났으
며 불합격률은 0.4%p 감소한 것이다.
2분기만 따져봤을 경우에는 용량별로는 13kg이 4354개(불합격 26개),
20kg이 100만7173개(불합격 3만2946개), 50kg이 6만632개(불합격 2976
개)로 집계됐다.
아울러 상반기 동안 재검사 물량이 많은 지역은 경남(37만6577개), 경기
(36만5288개), 전남(36만2406개), 경북(31만5912개) 순이었으며 물량이
적은 지역은 제주(6만7552개), 부산(9만2865), 강원(9만4256개)로 나타
났다.
특정설비 재검사 물량은 올해 상반기까지 총 1477개가 검사를 받아 전년
도 1653개보다 176개(-10.6%) 줄어들었다. 2분기에는 저장탱크 619개(불
합격 1개), 탱크로리 105개, 기화기 17개(불합격 4개)가 검사됐으며 총
5개가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2008년 08월 20일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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