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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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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LPG충전소 안전거리기준 변경 |
창원시, LPG충전소 안전거리기준 변경
저장설비와 사업소 경계와의 거리 마련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창원시는 창원시의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허가기준 중 보호시설까지의
안전거리 기준을 저장설비와 사업소 경계와의 거리를 신설해 변경한다
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지난 2004년 6월1일 고시된 창원시 액화석유가스충전사업
의 안전거리기준에 대한 고시의 근거 법규인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의 법조항 변경(2008.7.18) 및 관련 입법취지에 따
른 적용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특히 제2조 항목인 안전거리기준의 경우 액화석유가스충전시설 중 저장
설비·충전설비 및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 이입·충전장소는 그 외면(자
동차에 고정된 탱크 이입·충전장소의 경우에는 지면에 표시된 정차위치
의 중심)으로부터 보호시설(충전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시설로서
사업소 안에 설치하는 것은 제외한다)까지 별도로 정하는 안전거리를 유
지해야 한다로 규정했다.
한편 창원시는 6년여 간 충전소 허가 건이 전혀 없었으나 최근 시내 밖
의 읍·면지역에 충전소 인허가 신청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2008년 08월 13일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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