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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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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기술委 2차 회의 개최 |
LPG판매협회 기술委 2차 회의 개최
차단기능밸브 및 LPG차량도색작업 등 논의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 기술위원들이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욱) 관계자 16명은
지난 21일 암사동 회의실에서 2008년 제2차 기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
다.
이날 모인 관계자들은 최근 잡음이 계속되는 차단기능형밸브의 부작용
이 많아 기존 LPG밸브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이같은
의견을 이사회에 건의키로 했다.
LPG용기 운반차량 도색표준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도
색을 해 준다 하더라도 중고차량 판매 시 구매자의 거부감으로 재 도색
을 판매해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사고로 차량외
부가 손상될 경우에도 도색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
다. 결국 판매물량의 감소와 원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LPG업계에 부
담이 가중된다고 판단, 반대의견을 내비쳤다.
이밖에 LPG시설을 도시가스로 전환 시 공급설비 및 소비설비에 비용을
투자한 LPG사업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대책이 필요하
고 대전광역시의 경우처럼 협의서에 LPG공급자의 확인이 있어야 도시가
스를 공급받도록 법제화 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2008년 05월 26일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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