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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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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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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LPG수입사 영업이익 ‘쑥’ |
1분기 LPG수입사 영업이익 ‘쑥’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뚝’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올해 1분기 LPG수입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등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대표 김치형)는 올해 1분기까지 매출액 1조3083억1800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7006억1900만원보다 6076억9900만원(86.7%) 늘었으며 영업
이익은 290억1200만원으로 전년도 141억7700만원보다 148억3500만원
(104.6%) 실적이 좋아졌다.
다만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76억8900만원으로 전년도 160억9800만원
보다 84억0900만원(52.2%) 줄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54억6000만원으로
전년도 117억4000만원보다 62억8000만원(53.4%) 감소했다.
올해 1분기까지 E1(대표 구자용)은 매출액 1조1270억0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도 동기 5388억9600만원에 비해 무려 5881억0500만원(109%) 증가했
다. 영업이익은 426억9700만원으로 전년도 209억9800만원에 비해 216억
9900만원(103.3%)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은 103억8200만원으로 전년도 242억
4300만원 보다 138억6100만원(-57.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8억7200
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184억8300만원 보다 106억1100만원(-57.4%) 줄었
다.
1분기 동안 LPG수입사의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LPG수입가격의 인상
분을 하부유통단계에 제때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8년 05월 16일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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