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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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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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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LPG가격 동결 |
유류세 인하조치 연장과 추석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차원
9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됐다.
SK가스는 30일, 9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 충전소에 통보했
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299.81원, 산업용은
산업용은 1306.41원이며, 수송용 부탄은 927.21원/ℓ을 유지했다. 이어
서 E1도 9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해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
격은 kg당 1300.25원, 산업용은 1306.85원이며, 수송용 부탄은 1588.68원
원(927.79원/ℓ)으로 동일하다.
당초 LPG수입사는 누적손실을 이유로 국내 LPG가격을 인상하려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정부가 수송용 유류세의 인하조치를 두 달 연장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내 LPG가격을 인상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작용했다.
아울러 9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8월 국제 LPG가격이 평균 7.5달러 오른 반면 환율은
달러 오른 반면 환율은 20원가량 하락하면서 그나마 별다른 가격인상요
인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올 들어 국내 LPG가격은 지난 8월에 60~62원/kg 인상된 것을 제외
하고 모두 동결되고 있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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