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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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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특별점검 |
가스안전공사,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특별점검
차단형밸브 보급상태 파악…업계 “비합리적” 불만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차단기능형 밸브 보급과 관련해 LPG용기재검사 전
문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4월24일부터
주1회 이상 상주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검사의 적절성 확인을 위해 4급 대상용기의 합격처리여부를 파악하고 내
압시험(기압, 팽창)의 실시여부와 설비가동 상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경과茱幟?충전기한 표시의 적정성 △하부 등 도막두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시험압력(1.3 MPa), 유지시간 적정성 △누출시험 후 용
기 내부압력의 대기압이하 유지여부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또한 △밸브 부착 토크 적정여부 △밸브 부착 후 차단기능형 밸브 충전
구 손상여부 △LPG(20kg) 용기에 차단기능형 밸브 부착여부도 점검 대상
이다.
이밖에도 △쏘트볼 등 용기내부 이물질 제거방법 △쏘트볼 등 용기내부
이물질 제거상태 △불합격용기 파기여부 △잔가스처리설비 작동여부 △
기술인력 근무여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문검사기관 특별점검에 대해 용기전문검사기관의 한 관계자
는 “차단성이 완벽하지 못한 밸브보급으로 검사기관의 피해가 눈덩이처
럼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검사기관을 점검한다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
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2008년 04월 29일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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