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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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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LPG충전·판매소 26개소 적발 |
전남도, LPG충전·판매소 26개소 적발
안전관리 시·군 교류점검…과징금, 시정명령 내려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전라남도는 도내 LPG충전소와 LPG판매업소 191개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
을 실시하고 가스공급자의 안전관리가 미흡한 2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전남도는 3월25일부터 4월3일까지 LP가스 안전관리
시·군 교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용기소비설비 안전점검과 안전공급 계약체결 스티커를
미 부착한 8개소는 3∼6일간의 사업정지 또는 9만∼18만원의 과징금 등
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또한 LPG충전소의 충전원 교육을 이수
하지 않은 2개소는 시정명령을, 용기상호 미표시 등을 위반한 16개소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가 내려졌다.
전남도는 올 하반기에도 시·군 교류점검을 실시하는 등 가스시설에 대
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관계법 규정 등의 준수사항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2008년 04월 22일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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