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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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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시장 점유율 수입사가 강세 |
LPG시장 점유율 수입사가 강세
SK가스, E1, SK에너지, GS칼텍스 순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지난해 동안 수입·정유사의 국내 LPG판매실적은 SK가스, E1 등이 높았
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정유사 간 국내 LPG판매실적 및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SK가스는 작
년 한해 동안 213만2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에 비해 11만3000톤 늘었
으며 점유율은 27.1%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E1은 지난해 159만6000톤을
판매해 전년도보다 판매량이 22만9000톤 늘어났으며 시장점유율은 2%p
증가한 20.3%를 기록했다.
SK에너지는 141만8000톤의 LPG를 판매해 전년도 보다 4만3000톤 가량 늘
었으나 시장점유율은 18.0%를 기록 0.46%p 감소했다.
그 뒤로 GS칼텍스는 판매량 141만4000톤으로 시장점유율 17.9%를 차지했
는데 판매량은 4만2000톤 늘었으며 시장점유율은 0.4%p 떨어졌다.
이밖에 S-OIL은 63만5000톤(점유율 8.1%)의 판매량을 나타내 전년도보
다 6000톤 가량 줄었으며 현대정유는 45만8000톤(5.8%), SK인천정유는
21만7000톤(2.8%)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판매량 조사는 수입사의 정유사 판매분이 제외된 직판기준이
다.
<한국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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