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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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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안전관리 우수업소 247개까지 확대 |
LPG안전관리 우수업소 247개까지 확대
가스안전公, 지역별 인증목표제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판매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적극 발굴해 2009년
까지 우수업소를 247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LPG안전관리 우수업소는
2006년 94개소, 지난해 61개소로 지금까지 총 155개소가 선정됐으며 올
해 50개소, 2009년 42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총 247개소까지 확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8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계획’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의 계획에 따르면 우선 지역별 인증목표제를 통해 우수사업
자를 적극 발굴해 나가며 연 4회였던 인증신청기간은 연 2회로 조정했
다. 또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지사별로 인증기본요건을 만족하는 업체
를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발굴하며 인증현판은 가스안전공사에서 일괄제
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활성화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관공서 등을
활용해 인증업체 홍보를 지원하며 인센티브 부여 확대로 사업자의 자발
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관리자금 융자, 보험료 할인, 각종 정부사업 우선계
약자 선정 등을 비롯해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료 할인혜택, 정부 포상 우
선 추천 등 특전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일반 사업자와의 차별화를 위해 용기운반차량 도색 표준화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인증업체간 정보교류를 위한 안전관리시스템 경진대회를 올
해 3분기에 개최해 지역별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신청은 상반기에는 2월29일까지, 하반기에
는 7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가스안전공사 본사 또는 각 지역본부 및 지
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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