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1416 |
 |
785
|
 |
운영자 |
 |
2007-12-04 |
 |
12월 국내LPG가격 90원대/kg 인상 |
12월 국내LPG가격 90원대/kg 인상
CP 급등으로 내년 1월도 인상 불가피
국제LPG가격 인상 영향으로 인해 12월 국내 LPG가격이 11월에 비해 kg
당 90원대 상승했다.
특히 12월 국제LPG가격이 톤당 130달러나 인상돼 내년 1월에도 LPG가격
이 크게 오를 전망이어서 겨울철 서민들의 취사·난방용 가격에 ‘빨간
불’이 켜지게 된 셈이다.
E1(대표 구자용)은 12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92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제LPG가격을 비롯해 LPG선박 및 보험료 등 도입부대비용도 함께 올라
큰 폭의 가격인상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SK가스를 비롯해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도 각각 12
월 국내 LPG가격인상을 단행했다.
SK가스(대표 김치형)와 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프로판은 kg당 95.70
원 인상해 962.70원으로, 부탄은 95.71원 인상해 1,334.71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S-Oil은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92.00원 인상해 각각 958.00원, 1,330
원으로 거래 충전소에 LPG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오일뱅크도 프로판과 부탄을 kg당 92.00원 인상해 959원, 1,331.00
원으로 조정했다.
GS칼텍스(회장 허동수)는 프로판을 92원/kg 인상해 960.40원으로, 부탄
은 87.00원/kg 인상해 1,330.00원으로 각각 조정했다.
LPG수입·정유사의 12월 LPG가격은 LPG판매량, 거래처 여신 등을 고려
해 각 충전소에 따라 공급가격이 다소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