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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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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민수용 LPG판매량 ‘SK 1위’ |
1~3분기 민수용 LPG판매량 ‘SK 1위’
GS칼텍스, SK가스, E1, S-OIL 순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올해 3분기까지 수입·정유사의 국내 민수용(가정용, 산업용, 운수용,
도시가스용) LPG판매실적은 SK, GS칼텍스, SK가스, E1 순인 것으로 나타
났다.
업체별 국내 민수용 LPG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추정실적을 분석해 보면
SK는 올해 3분기까지 104만2000톤을 판매해 전년동기에 비해 1만6000톤
줄었다. 시장점유율은 21%를 기록, 전년도 21.1% 보다 0.1%포인트 떨어
졌다.
그 뒤로 GS칼텍스가 103만6000톤으로 시장점유율 20.8%(전년도 동기
20.8%)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전년대비 2만8000톤 감소했다.
SK가스는 시장점유율 19.8%로 판매량 98만5000톤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동기보다 시장점유율은 0.6%포인트, 판매량은 5만2000톤 늘었다.
아울러 E1은 전년도보다 판매량이 3만3000톤 증가한 94만5000톤으로 집
계돼 시장점유율은 19%를 기록했다.
이밖에 S-OIL은 47만톤(점유율 9.5%), 현대오일뱅크는 33만3000톤
(6.7%), SK인천정유는 15만8000톤(3.2%)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
됐다.
한편 민수용과 석유화학용(석유업체의 원료용)을 합산한 작년 한해 수입
·정유사 LPG시장점유율은 SK가스(27.1%), SK(18.4%), GS칼텍스
(18.4%), E1(18.3%) 등의 순이었다.
<디지털가스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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