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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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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실무자, 각 지역별 추진사항 확인 |
도시가스 확대 보급 맞서 대응책 수립
LPG판매업 발전과 가스안전, 에너지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19일 충북 괴산에서 ‘2018
년 제3차 실무자회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제3차 실무자회 회의에서는 △제4차 이사회 후속대책 △공동사업
(공제, 공동구매) 활성화방안 △실무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
을 나눴다.
지난 제4차 이사회에서 논의된 도시가스 보급확대에 따른 LPG판매업 생
존권 대책에 대해 심도 깊게 토론했다. 각 협회별로 LPG판매사업자에게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대책을 협의키로 한 회의결정 내용을 알리고 실무
자들은 협회별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사항을 협의했다. 실
무자들은 각 협회와 LPG판매사업자가 중앙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LPG
판매업계의 힘겨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
다. 아울러 각 지방의 LPG판매사업자들에게 정부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
하고 현장의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밖에도 실무자회는 LPG판매업계의 건의사항인 벌크로리 주차구역제, 1
톤 소형저장탱크 허가구역제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벌크로리 순회
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의 상반기 추진결과와 공동사업(공제, 공동구매)
활성화방안 등을 안내했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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