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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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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충전·판매업계, 상생 확립 ‘다짐’ |
LPG충전·판매업계, 상생 확립 ‘다짐’
3일 서울조합서 간담회…시장질서 등 현안논의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충전·판매업계
간의 간담회가 다시 열렸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 지회와 서울시가스판매조합 관계자들 14명
은 지난 3일 서울시가스판매조합 회의실에서 LPG업계의 현안에 대해 논
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양 단체에서는 LPG의 정책, 유통 등 다양한 현안문제를 논
의하면서 이견을 보이기도 했으나 업계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충전·판매업계간 상생과 협조가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양업계 간 이해관계가 있는 문
제들은 충분한 대화로서 해결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도권 지역의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관리를 저해하는 원정판매 및 보따리 문제 등에 대
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모임은 2006년도부터 이어오던 간담회가 서울시가스판매조합
의 내부사정으로 일시적으로 중단된 후 서울조합의 유태현 신임 이사장
이 금년 4월 19일 이사회에서 선출되어 취임하면서 공업협회 수도권지회
에 제의로 이뤄졌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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