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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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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전-판매업계 상생 방안 모색 |
서울 충전-판매업계 상생 방안 모색
지난 3일 간담회 통해
▲서울 충전-판매업계는 지난 3일 간담회를 갖고 LPG업계 상생방안을 찾
기로 했다.
LPG충전-판매업계가 상생방안 모색에 나섰다.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류태현)과 한국엘피가스공업협회 수도권
지회(지회장 이재윤)는 지난 3일 양 단체 운영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
데 LPG업계 공동 현안문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2006년부터 지속되던 간담회가 서울조합 내부 사정으로 일
시 중단됐지만 류태현 신임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마련됐다.
갈수록 어려워지는LPG산업을 볼 때 서울지역 충전-판매업계는 상생과 협
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양업계의 이해가 엇갈리는 문제는 대화로 해결하며 수도권지
역에서 발생되는 유통단계간 시장질서 혼란, 안전관리를 저해하는 원정
및 보따리 판매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 충전-판매업계의 모임은 LPG산업의 발전과 시장질서 회복에 양 업
계간 협력과 자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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