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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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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우수LPG판매소 8개소 예심 통과 |
1분기 우수LPG판매소 8개소 예심 통과
4월10일 인증마크 현판식 개최
우수 LPG판매업소에 대한 인증신청 공모 결과 총 16개업체가 신청해 9개
업체인 56%가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9개업체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8개업소인 89%가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지방자치단체별로는 인천, 전남, 경기, 경남, 제주, 강원, 경북 등 8개
시·군·구에 분포돼 있었다.
예비심사 결과 인증기준을 통과한 8개업체는 경기 서부합동가스, 인천
동서종합가스, 전남 벌교가스, 경기 대흥종합가스, 대원가스상사, 강원
도 한성가스, 경남 양산가스, 제주 한라가스, 대전 한양가스 등이다.
인증신청 업체 16개중 7개소는 서류심사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
다.
대표자 명의로 시공업면허 미등록 및 운반차량 미확보, 판매사업 운영
및 공급자의무사항 점수 미달, 사업개시일로부터 3년미만, 주차장 미확
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서류심사에 통과한 9개업체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1개업소는 판매사업
운영 및 공급자 의무사항 미준수로 인증기준에 미달돼 총 8개업소만 올
해 1/4분기 안전관리 우수 LPG판매업체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수 LPG판매소 현판식은 4월10일 지역별로 일제히 개최되며 지난
해 우수 LPG판매업소로 인증된 곳은 총 94개소를 포함할 경우 102개소
가 3년간 보험료 할인혜택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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