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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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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
[정기총회]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협회·연합회 기능 재도약 실천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과 협회중앙회는 지난 29일 서울 프리마호텔에
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창
기)는 올해를 협회(연합회) 기능의 재도약 및 실천의 해로 삼았다.
판매연합회의 제20차, 판매협회중앙회의 5차 정기총회는 서울 프리마호
텔에서 지난 29일 전국 지방조합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보고 △2007년 사업
게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변경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처리했
다.
사업계획을 통해 판매업계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협회와 사무실
과 회의실을 공유키로 하는 한편 공업협회와의 합의에 따라 kg당 마진
중 일정금액을 지방조합(협회) 운영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정보화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척시키는 것은 물론 LPG
판매사업자에 대한 훈·포장 상신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PG판매업계 정기총회 자리에서는 동서종합가스 강수철 사장외 4명이 중
소기업중앙회장상을, 옥천가스 윤대근 사장외 2명은 가스안전공사 사장
상을, 우리강남가스 한봉희 사장외 2명은 판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판매업계 정기총회에는 산업자원부 이명진 사무관을 비롯해 중소기
업중앙회 최철환 부회장, 가스안전공사 김재용 기술이사 등이 참석해 축
사를 했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
<가스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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