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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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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우수 LPG판매인증업소 15개소 선정 |
4분기 우수 LPG판매인증업소 15개소 선정
총 94개소 운영 중
이경인 oppaes@gasnews.com
올들어 마지막인 4분기 우수 LPG판매인증업소로 현대가스(전남 영광
군), 안전가스(대전 대덕구), 한솔가스(울산 울주군) 등 1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1분기 45개소, 2분기 26개소, 8분기 8개소 등 올
해 총 94개소의 인증업소가 선정돼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인증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15개 업소가
인증업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분기별로 실시되는 우수 LPG판매인증업소 제도는 1분기 45개소
가 선정되면서 출발했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여 연초에 비해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1개소로 가
장 많았으며 서울과 부산이 각 8개소, 경북과 전남이 각 7개소 순이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연초 100개소의 인증업소가 선정될 것으로 내다봤
으나 인증제도에 대한 판매업소의 관심이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내년부터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보험료 할인을 인증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개발원과 협의를 완료한 상태며 안전관리자금 대출금액
확대, 대출요건 완화 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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