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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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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판매협회 8차 기술위원회 개최 |
LPG판매협회 8차 기술위원회 개최
프로판 관련 법령 연구 등 내년 목표 세워
가스뉴스 kgnp@gasnews.com
LPG판매협회 기술위원회가 내년부터 판매업계의 미래를 위한 연구 및 조
사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욱)는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동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지난 12일 개최
했다.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주요회의 내용 및 활동상황을 정리했으며 내년 계
획을 수립했다. 특히 기술위원회 내년 목표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
리 및 사업법에 관한 법령 및 판매업관련 각종 법령의 연구 및 검토 △
배송센터 시범사업 실시에 대한 현황파악 및 전국 확대 시행에 따른 영
향의 연구 및 검토 △LP가스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자의 LP가스에 대
한 인식전환을 위한 안내서의 개발 등 LPG판매업계의 미래를 위한 다양
한 연구 및 조사 등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기술위원회 인원이 보강됐는데 각 지방협회에서 추
천한 5명에 대한 기술위원 선임을 의결하여 현재 16명에서 21명으로 조
정됐다.
기타 토론에서 위원들은 지지부진한 LPG·LNG간 균형발전을 염려하면서
업계 스스로 혁신적인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절망에서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대전=염동훈 기자]
2006년 12월 15일
<디지털가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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