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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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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LPG판매업소 인증제도 |
우수 LPG판매업소 인증제도
업소수는 ‘경기’, 비율은 ‘제주’가 최고
이경인 oppaes@gasnews.com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 도입 이후 인증업소 규모는 경기도가
가장 많으며 지역내 판매업소 중 인증업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제주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4분기 인증업소 최종심사결과 8개소가 선정돼 1분
기 45개소, 2분기 26개소를 포함하면 올들어 인증업소는 79개소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3/4분기 인증업소는 대산가스(김철회·대산가스), 방촌가스(석영우·대
구), 쌍용가스(정희광·경북 칠곡), 형제가스(김병태·경북 경주), 목동
종합가스(정윤이·경기 가평군), 여수가스(최석환 ·전남 여수), 영월가
스에너지상사(김용범·강원 영월군), (주)광동가스상사(임선자·제주)
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1/4분기 이후 인증업소의 선정규모가 점점 줄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별 인증업소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과 부산이 각 8개소, 경북이 7개소, 전남이 5개소 순으로 집계됐
다. 이와함께 지역내 판매업소 중 인증업소의 비율을 살펴보면 제주도
가 관내 94개소 중 4개소에서 인증업소를 배출해 인증업소 비율이 4.2%
로 가장 많았으며 충북 3.7%, 울산 3.3%, 경기 2.9%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국의 판매업소 4709개소(2005년 기준) 중 인증업소의 비율은
1.6%이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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