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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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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역 LPG판매업계, 연합지회 결성 |
서울 동부지역 LPG판매업계, 연합지회 결성
14일 동부8개구 조합 사무실 개소식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서울시 동부지역의 LPG판매업계는 동부 8개구(강북구, 노원구, 광진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성북구)를 연합한 동부지회를 결성
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4일 S-Oil 동서울 충전소(휘경동 소재) 2층에 마련된 동부지회 사
무실에서는 가스안전공사 서울 동부지사 송태호 지사장, LPG판매협회 김
창기 회장, 서울조합 유성춘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 8개구 조합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상호 동부지회장은 인사말에서 “8개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업계
의 어려움 점을 해결해 나가자”며 “원정판매 등을 막고 LPG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판매량 감소, 원정판매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변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가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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