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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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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충전·판매업계 간담회 ‘활성화될 듯’ |
LPG충전·판매업계 간담회 ‘활성화될 듯’
인천, 경기지역 판매업계 대표자 참여예정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수도권 내의 LPG충전·판매업계 대표자 간담회에서 향후 인천, 경기지
역 판매업계 대표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여 충전·판매 공동발전을 모
색하고자 하는 만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 정규훈 부회장, 전연식 상무이사, 이
재윤 수도권 지회장과 한국LP가스판매협회(회장 김창기) 김창기 회장,
송치국 인천조합 이사장, 이영길 경기조합 이사장 등은 16일 모임을 갖
고 향후에 수도권 내의 충전·판매업계 대표자들 간담회는 인천, 경기지
역의 판매업계 대표들도 참여키로 했다.
이날 판매업계측은 지난주 열렸던 간담회 때 충전업계의 경우 수도권 대
표자들이 모두 참석했으나 판매업계에서는 서울지역 대표자들만 참석했
다며 진정한 수도권내의 충전·판매업계 공동발전을 위해서는 인천, 경
기 판매업계 대표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공업협회 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뜻을 나타내 향후 간담회는 수
도권내의 충전·판매업계 대표자들이 모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지난 모임에서 충전·판매 업계 현안에 대해 서로 노력하려는 점
이 많아 양 업계 간의 의견 교환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프로판의 경우 가격경쟁력 악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서 이러한 변화가 LPG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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