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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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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업계 '배송센터시범사업 반대입장 고수' |
판매업계 '배송센터시범사업 반대입장 고수'
13日 이사회, 저장능력 완화 지속건의 키로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LPG판매업계가 다음주로 예정된 LPG배송센터 시범사업에 대해 여전히 반
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정된 탱크충전시설의 이 충전 가능 저장
능력을 완화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의를 할 방침이다.
각 지방의 LPG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은 연합회 암사동 사무실에서 13
일 이사회를 갖고 제1회 LPG의 날 행사 경과 보고의건, 액법 시행령 시
행규칙 개정 건의안 보고의 건, 배송센터 보고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
다.
특히 LPG배송센터 선정작업이 18일 예정된 가운데 여전히 판매업계에서
는 배송센터가 처음 취지에서 많이 벗어났다며 반대입장을 고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판매업계에서 배송센터시범사업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 인식을 보여 18일
까지 연기된 예정된 선정작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지방조합 이사장들은 지난 10월 2일 개최된 제1회 LPG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액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고정된
탱크충전시설의 이 충전 가능 저장능력을 100톤에서 30톤으로 조정하는
것은 반대의견을 보여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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