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1013 |
 |
660
|
 |
운영자 |
 |
2005-09-26 |
 |
배송센터 시범사업 회의 또 연기 |
배송센터 시범사업 회의 또 연기
내달 5일 설명회 거쳐 선정
이달 30일로 예정됐던 배송센터 시범사업자 선정이 내달 5일로 또 다시
연기됐다.
배송센터 시범사업자 선정에 대한 충전·판매 등 LPG업계간 의견차이가
여전히 벌어진 상태여서 차기 회의서 얼마나 이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
된다.
내달 5일 예정된 전문가회의에서는 신청서 제출을 통해 현장실사를 마
친 9개 충전·판매소가 직접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어서 전문가
들의 이해도를 높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를 비롯한 LPG수입사·충전소 등에서는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배송센터 시범사업 추진의지가 크며 본사업을 대비해서 가급적 많은 업
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
하지만 LPG판매업계는 배송센터 시범사업의 취지가 충전·판매업계 공
동 참여인 만큼 신청서를 제출한 3개업소를 선정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회의에서도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달 5일로 연기
된 배송센터 시범사업 전문가회의에서 큰 논란없이 배송센터 시범사업
자 선정작업과 특례고시 등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가스산업신문>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