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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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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의 날 행사' 9월부터 본격 준비 |
'LPG의 날 행사' 9월부터 본격 준비
8월 중 기획사 선정…행사내용은 결정안돼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오는 10월2일로 예정된 'LPG의 날' 행사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는 현재 'LPG의 날' 행사를 위해 기획사 선정작업을 하고 있으며
3∼4곳의 공연기획업체를 대상으로 평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는 기획사가 최종 선정되는 8월말을 시작으로 9월부터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계획이다. 선정되는 공연업체의 기획안에 따라 행사내용은
다소 바뀔 수도 있다.
지난번 계획안에 포함됐던 열린음악회, 축구대회 등의 이벤트 성사여부
는 아직 불확실한 실정이다. 산자부 관계자에 따르면 열린음악회는 비용
이 2억5천만원 가까이 들고 스케줄 협상이 쉽지 않아 현실적으로 어렵
게 됐다는 것이다. 축구대회도 기획사에서 비용 등의 모든 부분을 따져
성사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한편 'LPG의 날'은 산자부에서 LPG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업
계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준비됐다.
10월 2일로 결정된 것은 LPG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기반이 마련된 날
인 1980년 10월2일을 기념하여 정해졌다.
<디지털가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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