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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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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책임보험 할인업소 609개소 증가 |
소비자책임보험 할인업소 609개소 증가
종전 1,039개소에서 1,648개소로 늘어
안전공급계약제도에 의해 LPG판매소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소비
자보장책임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할인대상 업체가 큰 폭으로 늘어났
다.
종전 안전관리종합평가 결과 4,155개업소 중 1,039개소가 보험료 할인혜
택을 받았지만 이달부터는 4,120개 LPG판매소 중 1,64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보험료 할인대상업체와 할인율이 상위 25%에서 40%로 확대됨에 따
른 것으로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 및 사업법시행규칙의 관련 규정을 개
정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사전에 적용하고 사후에 법개정 작업
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본지 314호 1면, 투데이에
너지 987호 4월30일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소비자보장책임보험 보험료 할인폭 확대를 위한 연
구용역을 보험개발원에 의뢰해 수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보험개발원에
서 이같은 보험료 할인에 대해 동의함에 따라 이뤄지게 된 조치다.
이같은 조치에 발맞춰 가스안전공사는 LPG판매소에 대한 안전관리종합평
가를 2003년 8월1일부터 2004년 7월31일까지 수행했지만 이를 수정해 지
난해부터 1월1일부터 12월말까지 LPG판매소에 대한 안전관리종합평가를
수행키로 조정한 바 있다.
<조대인기자 dicho@enn.co.kr>
<가스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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