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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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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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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내 LPG가격 92원/kg 인상 |
수입가격 인상과 누적손실, 환율하락 영향
2월에 kg당 92원선에서 올랐던 국내 LPG가격이 3월에도 92원 인상되
면서 가스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SK가스는 2월 28일 3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부탄 모두 kg당 92원 인
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931.4원, 산업용은 938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323원
(772.63원/ℓ)으로 조정됐다.
E1도 국내 LPG가격을 kg당 92원 올려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
격은 kg당 931.8원, 산업용은 938.4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324원(773.22원/ℓ)으로 조정했다.
3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친는 2월 수입가격이 한달만에 평균 90원
인상된 반면 환율은 달러 당 40원 가량 하락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수
입가격이 폭등하면서 수입사가 원가인상요인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한 누
적손실도 악영향을 미쳤다.
<한국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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